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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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요청 메일을 받다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3. 3. 4. 00:28
두번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타임라인 1월 6일 문의메일 보냄 1월 7일 가능 여부를 묻는 메일 받고 국적과 나이를 보냄 1월 10일 어디로 메일을 보내야할지 메일 주소를 받고 그 메일주소로 절차를 물어봄 1월 11일 절차와 함께 신청 폼을 받고 신청 폼을 작성함 1월 17일 확인메일을 받음 2월 24일 신청하라는 메일을 받음(new!) 24일 새벽 드디어 신청하라는 메일을 받았다 노티스로 7일을 준다고 했다 7일 이내에 결정해서 1200 캐나다 달러겠지? 캐나다 달러를 내면 워킹홀리데이 스팟이 주어지는 것 같다 정부기관에 적혀있었지만 메일하나 보내놓고 4주에서 6주 걸린다고 하긴 했지만 너무 긴 시간이어서 내가 꿈을꾼건가 싶었지만 꿈을 꾼건 아니었다 일반 워킹홀리데이 하도 예전에 해서 다 잊어서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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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두번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3. 1. 17. 21:15
두번째 워킹홀리데이 타임라인 1월 6일 문의메일 보냄 1월 7일 가능 여부를 묻는 메일 받고 국적과 나이를 보냄 1월 10일 어디로 메일을 보내야할지 메일 주소를 받고 그 메일주소로 절차를 물어봄 1월 11일 절차와 함께 신청 폼을 받고 신청 폼을 작성함 1월 17일 확인메일을 받음 여기까지가 현재까지의 타임라인이다 현지에서 신청하고 비자 기간이 급박한 사람들 먼저 비자를 내줘야해서 그게 끝나고 나면 4주에서 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나면 다음 단계를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믿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일처리가 다른 캐나다 기관보다는 훨씬 빠르고 1월 중순에 결과 검토하겠다고 하고 1월 중순에 바로 알려준걸로 봐서 늦어도 3월 초 쯤이면 다음 단계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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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두번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3. 1. 15. 00:1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두번째로 갈 수 있다는 방법이 있어서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쉽지않다 일단 지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3 신청기간인데 그 전에 신청을 받는 것 같다 Go International이라는 단체를 알고 있었어서 뉴스레터도 신청해놨는데 첫번째 가는 사람들만 신청받고 있는다고 해서 두번째 신청하는 사람들은 따로 받나보다 생각하고 그냥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나중에 들어가봤더니 다 없어진 것 같았다 하지만 이것도 확실하지 않다 일단 여태까지 해본 방법은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에서 Recognized Organization 정부에서 인정한 기관에서 워홀을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이 기관들의 리스트가 있고 이 중에 하나가 Go International이다 내가 해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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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북극과 가까운 유콘생활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1. 8. 17. 22:42
내가 일하는 곳은 일본 레스토랑이었는데 규모가 작지 않아서 팁으로만 생활비를 쓸 수 있었다 생활비는 렌트비를 제외한 식비+차비+친구들이랑 노는 비용 등등 이었다 일주일에 4일에서 5일 추운동네여서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었고 오전 오후로 6시간정도 일했던 것 같다 렌트는 한달에 650을 냈고 3명이 1층 집주인은 2층을 쓰는 구조였는데 방이 넓은편이라서 크게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 주변 사람들에 비해 내가 제일 비싸게 내는 편이었던걸 보면 가격이 엄청 좋은편은 아니었던것 같다 이사하기도 알아보기도 귀찮고 더 좋은데 더 저렴한 방을 알아볼 자신도 없고 집 사람들도 괜찮아서 그냥 계속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는 무조건 전기장판 써야한다 안그러면 너무 춥다 히터를 쓸 수는 있지만 너무 건조해서 나는 전기장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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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워홀할때 돈은 얼마나 필요할까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1. 8. 3. 21:20
나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몇년 전에 갔다 그래서 지금은 집세도 그렇고 물가가 올랐겠지만 워홀을 갈때마다 나의 기준이 있어서 적어보려고 한다 돈은 가능하다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돈이 없다고 해외생활을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첫 워홀을 400만원 들고갔다 비행기값 포함해서 400만원 안에서 비행기도 끊고 첫 숙소도 구했다 캐나다는 보증금이 대부분 월세만큼이다 그래서 들어갈때 대부분 첫달월세랑 월세 한달치를 보증금으로 준다고 생각하고 돈을 준비하면 된다 나의 경우에는 한달 방이 500달러였고 1000달러를 한번에 드렸다 핸드폰요금은 30달러정도였고 밥값은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른데 토론토의 경우 한식도 본인이 반찬 사서 먹을수도 있고 외식을 줄이면 한식으로만 먹어도 식비가 한국하고 비슷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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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지역이동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1. 7. 2. 00:28
모든 것이 순조롭고 좋았다 일하는 곳도 좋고 돈을 많이 버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람들도 좋고 일도 안힘들었다 사는 곳에서도 룸메이트랑 정말 친하고 위치도 좋아서 다 좋았다 그런데 이렇게 있다가는 영어도 돈도 아무것도 못 이룰것 같았다 무언가를 이루자고 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건지고 싶었고 둘다 건지면 더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래 생각한 끝에 지역이동을 선택했다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파트타임이어서 생활비를 제외하면 거의 돈이 남지 않았어서 다른 지역으로 가서 한달도 버티기 힘들 정도의 돈만 남아있었지만 그래도 갔다 뭐어때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유콘의 한 동네로 갔다 친구가 그쪽으로 간다고 해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다행히 1달을 무사히 지낼 수 있었다 내가 이곳에 갔을때는 12월이었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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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몬트리올 마지막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1. 5. 15. 00:35
일찍 일어나서 씻고 일단 서브웨이 가서 샌드위치 하나 사먹고 어딜갈지 찾다가 biodome이라는 동물원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viau 역에서 내려서 입장료가 19.25달러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근데 하루 종일 있기에는 좀 부족한 곳이었다 동물원 정말 좋아하는데 한시간정도 있다보니까 한바퀴 다 돌아서 또 뭘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버스타기 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어제 강추했던 mont royal park를 가려고 지하철을 타고 station peel에서 내려서 산으로 올라갔다 진짜 힘들었다 시간은 얼마 안걸린거같은데 내가 체력이 진짜 안좋구나 하는걸 느꼈다 한 한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중간에 포기할까 하다가 포기하고싶지 않아서 결국 올라갔는데 너무너무 좋았다 그냥 내가 거기까지 올라갔다는게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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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몬트리올 두번째 날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1. 5. 6. 21:41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으러 내려갔어야했는데 늦게일어나서 밥을 못먹었다 일어나보니까 머리를 묶은 남자애가 책상에 앉아있었다 인사를 하길래 정신없이 인사하고 씻으러 들어갔다가 나와서 말을 걸길래 좀 말을 하다가 내려갔다 로비에 어제 얘기하던 애들 중 한명이 있길래 물어보니까 노틀담 거리가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Champ-de-mars역으로 가려고 지하철을 탔다 한정거장만 가면 돼서 기분좋게 탔는데 Saint-Laurent역으로 가버렸다 뭐지? 하고보니까 Berri-UQAM역이 1호선하고 2호선 둘다 탈수있는 곳이었는데 호선을 잘못타고왔다 그래서 다시 베리유캄역으로 가서 Champ-de-mars역으로 갔다 그래서 내려서 좀 걷는데 어딘지 모르겠어서 그냥 쭉 올라갔다 사람들이 걷는대로 따라가다보니까 마을이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