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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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가는 날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1. 3. 3. 18:07
다들 찾아보면 일본 경유하는데 나는 미국 경유로 알아봤다 알고보니 일본을 경유하는 이유가 있었다 미국을 경유하면 이스타비자가 있어야 한다는걸 하루 전날에야 알았다 사실 당일에 신청해도 된다고 하는데 전날 알게된 나는 정말 당황했다 이러다가 캐나다 못가는거 아닌가 불안해서 허겁지겁 찾아보고 이스타비자 신청을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신청하고 지불하니까 바로 비자가 나왔다 첫 해외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거여서 어떤시간에 가야 나에게 편한지도 모를때라 오후출발 오후4시 반쯤 도착 비행기를 끊게 됐는데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거리가 있다보니 새벽부터 가야했다 아침일찍 KTX를 타고 인천공항 3시간쯤 일찍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기다리면서 놀았는데 그때까지는 피곤하지도 않고 설레이고 재밌기만 했는데 입국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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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신청하기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1. 3. 2. 19:56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려면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하나도 몰랐다 아쉽게도 내 주변엔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인터넷으로 계속 검색해봤지만 그해부터 온라인으로 바뀌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어학원 사이트에 가입해서 도움을 받으려고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혼자 하시길 바란다 저도 결국 혼자 다 했으니까ㅎㅎ 철저히 준비하고 7시부터 신청이라서 하던 아르바이트는 그날 쉬고 새벽 5시부터 피씨방에 가있었다 너무 떨려서 일단 진정하고 신청하고 싶어서 조금 많이 일찍가서 기다렸다 그때는 선착순이어서 두근거리면서 신청을 했는데 연습을 많이 했는데도 중간에 약간 버벅거려서 조금 늦어졌다 그게 너무 아쉬워서 8시까지 못움직이다가 집으로 가서 일단 잠을 자고 일어났다 안되면 다른데 가면 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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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처음으로 해외를 가보려고 합니다캐나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1. 3. 1. 17:18
처음 시작은 미국 배우(현재 안좋은 일을 너무 많이 일으켜서 팬이었다고 하고싶지 않은)를 좋아하다가 영어를 잘해서 팬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게 다였다 학교다닐때도 관심없던 영어를 20살 넘어서야 관심을 갖게됐고 꿈만 가지고 있다가 가야겠다 생각한게 20대 중반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알게된 것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나는 미국 배우를 만나고 싶은 이유가 1순위었기 때문에 미국과 가까운 캐나다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캐나다에 대해 아는거라고는 토론토와 밴쿠버가 다였는데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워킹홀리데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된지 1년도 안돼서 신청을 하게됐다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한 날은 내 생애 가장 떨렸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