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수락 및 신체검사

 

두번째 워킹홀리데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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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월 06일 Swap Canada문의메일 보냄
• 03월 02일 1356달러 지불함
• 03월 03일 iec pool에 등록하라는 요청메일 받음
• 03월 04일 Swap Canada에서 확인메일 받음
• 03월 15일 아일랜드 가르다에서 범죄경력회보서 옴
• 03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수락(new!)
• 03월 워킹홀리데이 신체검사(new!)

 

뉴질랜드 범죄경력회보서가 아직 안온 관계로 최대한 늦게 수락을 해야해서

딱 하루 남기고 수락을 했다

 

그리고 최대한 빠른 날짜로 신체검사먼저 끝내려고 했는데

이거 진짜 중요한데

미리미리 신체검사 예약하셔라..

난 특히나 추첨도 아니고 무조건 되는거였는데왜 신체검사 예약을 안했는지 모르겠음

 

모든 병원에 다 들어가봤더니(서울) 내가 원하는 날짜로 잡을 수가 없어서

그나마 제일 빠른 날짜로 잡았다

 

신촌 세브란스로 가는 지방분들은

서울역에서 내려서 신촌세브란스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다고 한다

나는 신체검사 전에 할일이 있어서 갔다가 신촌세브란스로 버스타고 갔다

 

근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뭘해야하나 하고 물이나 마시고 있다가

준비물을 잘 챙겨왔나 마지막으로 확인하려고 가방을 뒤졌더니

여권이 없었다

아

난 도대체

 

그래서 신체검사하고 내일이라도 여권을 따로 가져오면 안될까 해서

여쭤봤더니 여권사본으로 대체해주셨다

지방러로서는 정말 다행인..

 

그리고 작년에 수술을 했던 적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일없이 신체검사는 통과되었다고 한다

수술하고 신체검사받는 일이 별로 없어서 검색도 많이 해봤는데

나의 경우는 이 수술로 인해 주기적인 관리가 없어도 돼서 그랬던 것 같다

 

또 유튜버 중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간 분도 수술 후 신체검사하고 가서

그분은 6개월마다 검사를 필요로 하는데 통과하신걸 봤다

그래서 단순히 수술로 신체검사를 재검사하고 통과가 안되고 이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체검사 과정을 일단 보자면

1. 일단 번호표를 뽑고
2. 번호표 왼쪽에 작성하는 종이가 있는데 작성을 하고
3. 여권과 여권사진과 종이를 들고 기다린다
4. 순서가 되고 안쪽에서 이름을 부르면 들어가서 여권과 여권사진을 제출하고 백신 기록을 보여주면 된다(쿠브)
5. 앉아있다가 부르면 차례대로 시력검사, 소변검사, 신체검사, 검사료 지불 후 피검사 등을 하고 다시 돌아간다
6. 검사를 다 마쳤다고 말씀드리면 언제 안내문자가 올꺼라고 얘기해주신다 그리고 집에가면 됨

30분정도 걸리는 것 같지만 많이 기다리지 않고 빨리 진행된다